시스트란, 뉴패러다임 미래연구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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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뉴패러다임 미래연구소와 업무협약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3.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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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주(왼쪽) 뉴패러다임 미래연구소 사무대표와 루카스 지 시스트란 그룹 회장이 글로벌 진출 확대, 플랫폼 사업화, 경영시스템 일류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민컴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시스트란 그룹과 뉴패러다임 미래연구소는 포괄적 협업지원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뉴패러다임 미래연구소는 국가 및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국내 대기업을 포함한 각 산업별 전문기업의 전·현직 고위 임원 100여명이 중심이 돼 발족됐다.

이후 ‘한국 뉴패러다임 혁신스쿨(KNPIS)’을 통해 국내기업의 사업구조 재편 및 구조개혁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패러다임 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스트란 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스트란의 솔루션을 플랫폼 사업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결합해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 진출까지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현주 뉴패러다임 연구소 사무대표는 “시스트란 그룹은 이미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손꼽히는 글로벌 벤처 기업”이라며 “시스트란 그룹의 강점과 잠재력을 더욱 극대화해 세계 IT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카스 지 시스트란 그룹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시스트란 그룹이 또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력을 갖춘 많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롤모델이 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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