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위드이노베이션은 호텔예약 애플리케이션(앱) ‘호텔타임’이 특1급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클럽’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우처클럽은 총 19만원 상당의 할인권 패키지로, 호텔타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8만원권) △롯데호텔월드(5만원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3만원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3만원권) 등 특급호텔 할인권을 제공한다.
위드이노 측은 “바우처클럽 1차 라인업이며 할인권은 수시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텔타임은 국내 인기 호텔을 최대 80% 저렴하게 제공 중이다.
문지형 위드이노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이번에 선보인 제휴 호텔들을 포함해 특1급 호텔 라인업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타임은 다음달 8일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와 함께 다음달 9~30일 사이 투숙이 가능한 1박 2일 숙박권과 5만원 상당의 ‘오션월드 이용권(2매)’, ‘스타벅스 기프티콘(2매)’이 포함된 패키지를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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