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교어린이TV는 뮤지컬 ‘정글에서 살아남기’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5월부터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뮤지컬 ‘정글에서 살아남기’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실시한 ‘2015 캐릭터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작된 어린이 뮤지컬로, 대교어린이TV와 위즈프로덕션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있다.
지난 2월 첫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은 인터파크 아동·가족 공연 부문에서 티켓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관람 후기 9.5점의 높은 평점을 받는 등 탄탄한 작품성과 인기를 입증 받았다.
대교어린이TV는 이와 같은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5월부터 대구(5월5,7일), 고양(5월 14,15일), 청주(5월 28,29일) 등 전국 광역시와 수도권을 포함한 20개 지역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 투어 공연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레이저, 마술, 플라일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에듀 판타지 뮤지컬로서의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뮤지컬 정글에서 살아남기 전국 투어 공연의 자세한 일정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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