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 최우수 금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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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 최우수 금융기관' 선정
  • 이수빈 기자
  • 승인 2016.03.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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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선 KEB하나은행 부행장이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 賞 수상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창숙 우리옷제대로입기협회장, 윤규선 KEB하나은행 부행장, 권순배 한국자동차컬러범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수빈 기자] KEB하나은행이 지난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소상공인연합회주관 ‘2016년 소상공인의 날 성과보고회 및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2만203명을 대상으로 대출이나 금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된 금융기업을 조사하는 항목에서 KEB하나은행이 가장 높은 지지율(26%)을 기록해 소상공인 지원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윤규선 KEB하나은행 기업고객지원그룹 부행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존 KEB하나은행의 탁월한 자산관리서비스 및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이미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는 은행, 어렵고 힘이 들 때 늘 곁에 있는 은행, 전국 700만 소상공인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경제 단체로서, 2011년부터 매년 소상공인의 각종 현안 해결 및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기업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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