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5월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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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5월 내한 확정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3.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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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일렉트릭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사진)가 내한 14년만에 국내 오케스트라와 첫 협연을 펼친다.

막심은 매 순간 섬세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연주력,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막심이 5월, 예술의 전당에서 서울 내셔널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와 ‘오케스트라 콘서트’라는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서울 내셔널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는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전문 크로스오버 팝스 오케스트라의 국내화와 세계화를 위해 2015년 창단한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영화 음악을 넘나드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1부 공연은 정통 클래식으로, 2부 공연은 기존 막심의 대표곡인 ‘엑소더스’ ‘갓 파더’ 등 영화음악으로 꾸며져 화려하고 대중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클래식과 크로스오버의 경계를 허무는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되며, 더불어 한국의 ‘알레산드로 사피나’라고 불리는 팝페라 테너 박완의 특별 무대까지 펼쳐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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