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오비맥주, 더 나은 세상 위해 앞장서는 착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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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오비맥주, 더 나은 세상 위해 앞장서는 착한 기업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3.15 14: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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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몽골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
건전음주문화 조성에도 솔선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 거리캠페인. 사진=오비맥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오비맥주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7년 연속 몽골 사막회 방지 조림사업을 펼치는가 하면 건전음주문화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주력 브랜드이자 몽골지역 프리미엄 맥주 1위인 ‘카스’를 앞세워 2010년부터 몽골의 사막화 및 황사 피해 예방과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국제 NGO 푸른아시아와 공동으로 몽골에서 ‘카스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 제품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국토의 50%가 사막인 에르덴솜 지역에 2020년까지 1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매년 오비맥주 임직원들과 한국과 몽골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에르덴솜 지역주민, 환경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대규모 방풍림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펴오고 있다.

오비맥주는 단순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조림사업뿐 아니라 사막화와 황사 피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환경난민의 자립을 돕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환경난민의 자립을 돕는 주거개선사업과 지역민들을 위한 비닐하우스 등 영농시설 건립, 주거시설 환경미화를 통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오비맥주의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유엔(UN)으로부터 바람직한 환경모델로 인정받았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주관하는 푸른아시아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수여하는 ‘2014 생명의 토지상’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해 오비맥주가 친환경 녹색경영을 펼치는 다른 기업에 모범 사례로 인용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환경생태 보전에 앞장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국내 1위 맥주기업으로서 건전음주 문화 정착에도 솔선하고 있다.

무절제한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건전음주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매해 대입수학능력시험일 직후 시험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음주와 일탈행위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 강남, 광주광역시 등 전국 주요 상권에서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2014년부터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정한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BRD)’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해 건전음주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GBRD 행사를 위해 서울 강남역과 이천, 청주, 광주광역시 등의 주요 번화가에서 전국대리기사협회와 함께 음주운전 및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고 소비자와의 접점에 있는 전국의 주류 판매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건전음주를 유도하기 위한 서약 활동도 함께 했다.

오비맥주는 가족소통을 통해 청소년 음주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패밀리 토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한국메세나협회, 극단 오늘무대와 연극 ‘링 위의 가족’을 공동 제작해 전국 5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패밀리 토크는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와 연극이라는 친숙한 형식을 매개체로 청소년 음주와 흡연, 게임 등 민감한 가족이슈들에 대해 공론의 장을 만들고 바람직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오비맥주는 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본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만원의 행복, 물 사랑 걷기’ 환경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우수인재 발굴 및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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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악퉤 2016-03-15 16:54:03
겉보기식 치레...
외국기업 오비맥주 물러나라! 오비맥주를 1인자로 끌어올려준 장 사장님을 내치고. 그 조력자 임원들도 내치고. 외국자본 외국기업!
청춘을 응원한다니, 더 나은세상이니 앞으로 페놀사건이랑 소독약사건 안터지게 조심해주세요. 그래도 오비맥주는 안먹겠지만. 하이트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