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엑시스코리아,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 5년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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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엑시스코리아,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 5년째 참여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3.15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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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직원과 가족들이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털모자 59개를 아프리카 잠비아·타지키스탄에 있는 신생아들에게 보냈다. 사진=커뮤니케이션웨이브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털모자 59개를 만들었다고 15일 밝혔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 신생아들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감기와 폐렴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직접 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엑시스코리아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올해 캠페인을 통해 엑시스 직원과 가족들이 만든 털모자 59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의 잠비아와 타지키스탄에 있는 신생아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한편,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고품질 네트워크 카메라를 기증하는 프로그램과 모자뜨기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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