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6년도 주택 공시가격 열람 의견청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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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6년도 주택 공시가격 열람 의견청취 실시
  • 이정태 기자
  • 승인 2016.03.14 09: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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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정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2016년도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 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별(공동)주택가격안은 관내의 개별주택 2만 196호와 공동주택 8만 2981호에 대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 검증된 열람가격으로 최종 결정가액은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의견 제출된 개별(공동)주택은 열람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실시해 아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열람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그 처리 결과가 통지된다.

남국현 과장은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안)의 적정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제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가격안 의견 제출은 시청 세정과, 주택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접속해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하거나, 한국감정원 천안지점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개별주택가격안은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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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2016-03-24 16:38:41
아산시~ 부동산 장사꾼들이 시세 올리고 장난치는것 같음요~
거품이 사라져야 사람들이 가서좀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