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B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은 8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KB 경제·금융교육’ 강사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862명의 지주 및 계열사 재직강사, 재단 소속 퇴직강사, 대학생 강사단 중 270여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실무위주의 교육과 세미나식 토론을 통한 강의 수준 제고 및 경제금융교육의 효과적인 추진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KB 경제·금융교육’ 강사단은 교육을 요청하는 초/중/고/대학생, 사회초년생, 학부모, 골든라이프 세대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5년까지의 수강 교육생이 약 39만 2000여명에 이른다.
KB금융그룹은 향후에도 그룹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경제·금융교육을 통해 국민 모두의 경제·금융지식 함양에 앞장서고 더불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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