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넥슨-한우리,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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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넥슨-한우리,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 지원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3.08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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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팀장, 박상희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부회장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넥슨은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넥슨이 2014년부터 운영해온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함양을 위한 교육 활동으로, 전국의 넥슨작은책방에전문 독서지도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도서와 기자재 등을 후원하고,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 독서지도사들의 교육과 커리큘럼을 담당한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팀장은 “넥슨작은책방과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의 꿈이 싹트길 바란다”며“더 많은 어린이들이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희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부회장은 "넥슨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서로의 생각을 나누며토론하는 한우리의 독서프로그램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에게 독서습관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넥슨작은책방은 2004년부터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의 터를 마련해주고자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 국내. 외 지역아동센터 및 기관 등 총 110개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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