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사랑의 이웃”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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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사랑의 이웃” 협약식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6.03.04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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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 업무 체결

 

LG디스플레이는 구미경찰서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지부 간의, 업무 협약식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신영철 상무, 김대현 구미경찰서장, 굿네이버스 전혜영 경북서부지부장)

[매일일보=이정수 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LG 디스플레이 게스트하우스에서 구미경찰서(서장 김대현),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지부장 전혜영)와 구미지역 아동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사랑의 이웃’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권리를 침해하고 사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4대악 척결에 대해 뜻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사업 내용은 △방학교실 ‘희망도시락’,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성학대예방인형극, △통합적 심리치료서비스 등으로 금년 3월부터 2017년 1월까지 구미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구미경영지원담당 신영철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미지역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불우이웃돕기, 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멘토링 서비스, 방학교실 희망도시락 등과 더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LG드림페스티벌을 통해 공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나아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북서부와 함께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후원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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