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2일 오후 3시 40분경 안동민속촌 앞 안동댐에 소나타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 A(여.76세)씨가 인근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중태이다.
(추락한 승용차를 끌어올리고 있다.)
A씨는 몸이 불편한 남편과 요양보호사와 함께 안동댐에 산책을 나왔다가 사고를 당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산책을 마치고 A씨가 차를 빼는 과정에서 돌부리에 타이어가 걸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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