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정통 FPS ‘필드 오브 파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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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정통 FPS ‘필드 오브 파이어’ 출시
  • 이근우
  • 승인 2016.02.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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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FPS 게임 ‘필드 오브 파이어’를 출시한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게임 ‘필드 오브 파이어’로 FPS 장르 첫 도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레드불릿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필드 오브 파이어’는 세계 유명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통 FPS로 25일 안드로이드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신청자 총 10만명을 넘어서며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3:3 실시간 이용자 대결(PvP), 1인칭 시점에서 경험하는 극강의 타격감이 특징으로 ‘포격지원’, ‘순간보호막’, ‘치유’, ‘전투드론’ 등 용병들의 고유 스킬을 활용해 다이나믹한 전투가 가능하다.

용병, 무기 성장을 위해 꼭 거쳐야 하는 필수 콘텐츠 ‘시나리오 모드’는 스릴 넘치는 ‘바이크&보트 추격전’, ‘변형체 소탕전’, ‘거대보스전’ 등 각 스테이지별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끝없이 이어지는 스테이지를 통과해 쌓은 점수로 친구들과 경쟁하는 랭킹전 ‘도전모드’는 최종 80스테이지를 목표로 순위 시스템에 도전할 수 있다.

1:1, 2:2, 3:3 등 협력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매주 PvP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각 용병은 ‘포격지원’, ‘순간보호막’, ‘치유’, ‘전투드론’ 등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상황에 맞는 스킬을 사용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리더는 수시로 바뀔 수 있다. 원하는 용병을 얻었다면 리더로 직접 플레이 가능하고, 용병과 캐릭터 구분 없이 다양한 용병을 육성할 수 있다.

용병은 각종 전투 모드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하는 ‘필드 오브 파이어’의 핵심이다. 서로 다른 스킬을 가진 용병을 조합해 효율적인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다른 용병들과 협동해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클랜원과 함께 협력해 클랜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클랜 스킬 강화 시 경험치 상승 버프, 골드 획득률 증가 등 혜택을 받는다.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의 연출이 특징인 ‘필드 오브 파이어’에는 수류탄병, 로켓병, 저격병, 의무병 등 다양한 패턴의 적이 등장한다.

소총, 산탄총, 저격총 등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상황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수집하면 된다. 총기는 부위별 강화가 가능하고, 승급을 통한 등급 강화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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