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7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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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7기 출범
  • 이근우
  • 승인 2016.02.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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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7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7기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대학생들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통해 넷마블을 홍보하는 실무 체험 프로그램이다.

실무 체험 외에도 봉사활동을 포함한 각종 사내외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트렌드리포트 발표, 팀별 경쟁 PT, 실무자 멘토링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10명의 대학생은 6개월 동안 마블챌린저 7기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들의 활약은 넷마블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활동비 지원 및 서포터즈 활동 수료증을 발급하며, 향후 넷마블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마블챌린저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는 넷마블에서 게임 트렌드를 배우고 이끌어가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넷마블 역시 마블챌린저가 브랜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대학생들의 재능 발휘와 게임업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두 차례 마블챌린저를 운영하고 있다. 마블챌린저는 실제 입사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창의적 인재를 등용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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