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6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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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6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오픈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6.02.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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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만5천900원~, 괌 12만1천500원~
▲ 티웨이항공이 다가오는 6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다가오는 6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22일부터, 국제선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900원부터, 주말은 2만19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사가 5만8000원~, △후쿠오카 6만8000원~, △오이타 6만3000원~, △오사카 7만3000원~, △오키나와 8만8000원~, △도쿄 9만3000원~, △삿포로 9만8000원~, △방콕 11만9200원~, △괌 12만1500원부터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돼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오는 3월, 국제선은 4월 각각 한 달이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사가 24만3000원~, △오사카 27만9000원~, 삿포로 35만300원~, 오키나와 49만7000원부터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성수기인 7~8월에 앞서 티웨이항공과 함께 하는 보다 여유롭고 저렴한 6월의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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