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저소득 가정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 벌여
[매일일보 이정화 기자] 한화생명이 만든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이했다. 2006년 1월 처음 만들어진 봉사단은 지난 10년간 전국 3500여명의 처소년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매월 2~3회씩 보육원,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한화생명은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는 지난 10년간 벌였던 봉사활동 사진들과 봉사단원들이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제작한 픽토그램 등이 전시된다.
시민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드러머 만두채플린, 여행작가 변종모의 강연과 피아니스트 홍진표의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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