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네이버 카페지원센터와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정모장소 지원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모장소 지원프로그램은 네이버 카페지원센터가 네이버 카페이용자들의 오프라인 모임 활동을 돕기 위해 카페 회원들에게 모임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정모장소 지원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30개의 모임공간을 엄선하고 카페 회원들이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네이버 카페지원센터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 지원공간을 전국 주요도시로 확대하고, △ 단순 강의실에서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공간유형을 다양화하는 등 정모장소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공간이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공유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역과 골목 곳곳의 이색적인 공간과 매장들을 소개해 다양한 모임을 활성화시키는데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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