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삼성전자는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2016 S/S 웨딩북’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업계 최초로 혼수 전문 프로그램 ‘웨딩 마일리지’와 웨딩 브랜드들의 추천 상품과 할인권 등이 들어있는 웨딩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웨딩북은 예물부터 가구까지 혼수 전반을 아우르는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들이 제안하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을 담았다.
신혼여행을 위한 공항 라운지 이용권, 삼성물산의 남성복 브랜드 할인권, 예물용 골든듀 할인권, 신혼가구 준비를 위한 까사미아 기프트카드, 에이스침대 할인권 등이 구성돼 있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지에서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웨딩북과 중복 할인이 가능한 삼성카드 결제 혜택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2016 S/S 웨딩북’은 최신 웨딩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웨딩 대표 브랜드들의 실용적인 혜택들로 알차게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혼수 고객들의 결혼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2016 S/S 웨딩북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물산의 갤럭시 등 남성복 브랜드 매장, 골든듀, 까사미아, 에이스침대, 백화점의 설화수와 헤라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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