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LG전자는 오는 6~10일까지 서울타워 플라자에 마련된 올레드 사이니지존에서 포켓포토를 이용한 사진 출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서울타워 플라자 내 포켓포토 체험존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한 후 포켓포토를 활용해 즉석에서 바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포켓포토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는 서울타워 플라자에는 총 길이가 14.7m에 달하는 곡면 벽 형태의 ‘올레드 파노라마 존’이 설치돼 있어,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로 즐기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켓포토로 찍고 뽑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서울타워 플라자에서 설 연휴를 맞아 더욱 뜻 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LG 포켓포토는 콤팩트한 크기에 183g의 무게로,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휴대용 포토 프린터다.
잉크가 필요 없는 제로 잉크 인화지를 사용하며, 용도에 따라 일반 인화지와 스티커 인화지 중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해 더욱 편리하고, 전용 앱을 통해 사진 보정 뿐만 아니라 메시지 입력, 꾸미기 등 다양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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