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KT,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 ‘설 맞이 사랑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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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KT,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 ‘설 맞이 사랑의 봉사’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2.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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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설날을 맞아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 주민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겨울나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KT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KT는 설날을 앞두고 경남 하동군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에서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홍보실 CSV센터 영남권CSV운영팀, 부산고객본부 진주지사,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 경남유선센터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발 800m 고지대에 들이닥친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른 오전부터 봉사활동을 했다.

KT 임직원 사랑의 봉사단은 오전에는 청학동 및 학동 집집마다 방문해 설 맞이 떡을 나눴다. 오후에는 독거노인 5명의 가정을 찾아 땔감을 준비하는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의 가정에서는 집안 구석구석 묵은 때를 제거하는 청소를 했다.

KT는 지난해 7월 6일 기가 창조마을 개소를 시작으로 청학동 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보기술(IT) 교육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더욱 다양한 CSV활동을 통해 기가 스토리 사업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KT는 또 이번달 그룹 차원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5일 KT CS가 전북 ‘기쁨누리의 집’을 방문하고, 대전 ‘빈들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영화관 나들이를 선물한다.

더불어 KT서브마린은 부산 해운대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BC카드는 서울에서 ‘빨간밥차 배식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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