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아이 사랑해 적금’ 2만좌 돌파
상태바
KEB하나은행. ‘아이 사랑해 적금’ 2만좌 돌파
  • 이수빈 기자
  • 승인 2016.02.04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수빈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11일 출시한 가족거래 연계 자녀 적금인 ‘아이 사랑해 적금’이 출시 17영업일 만에 2만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 사랑해 적금은 만14세 이하의 자녀가 가입 대상이며 자녀, 부모, 조부모 등 가족의 각종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가족끼리 결합해 서로 혜택을 주고받을 수 있는 ‘가족 거래 연계 적금’이다.

특히 적금통장 상품명에 자녀 이름을 넣을 수 있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적금통장을 선물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2월말까지 5만 원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가족사진 달력 제작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아이 사랑해 적금’은 통장 상품명에 자녀 이름을 넣을 수 있어 우리 아이를 위한 단 하나 뿐인 적금통장을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라며 “설 명절을 맞아 자녀들에게 새뱃돈 대용으로 선물하기에 좋은 금융 상품”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