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박물관 명절 연휴 관람 위해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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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박물관 명절 연휴 관람 위해 정상 운영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6.02.0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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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수원시박물관 명절 연휴 정상 운영

수원시에 있는 3개 박물관(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은 귀향객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하고, 설 연휴 기간에도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 해야만 관람이 가능하고, 설날 당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에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수원역사박물관과 지자체 최초의 서예박물관이 있으며, 수원화성박물관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이해를 위해 축성 과정과 생활모습을 알려주는 화성축성실과 화성문화실이 있다.

수원시 박물관사업소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수원의 3개 박물관 관람으로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며 “수원광교박물관은 뛰어난 광교의 자연환경 아래 광교신도시 조성시 출토된 유물과 독도·금강산 등 우리나라 영토 자료를 기증한 분들의 유물들을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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