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테크노밸리 "남양주 유력"
상태바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남양주 유력"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6.02.03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에서 거론돼...남 지사 최민희 의원과 남양주 현안 협의중 밝혀
▲ 지난해 10월  유기농테마파크에서 개최된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2차 권역별 공청회.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북부테크노벨리 설치가 남양주가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남양주(병)지역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최근 서울사무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 남양주시 주요현안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최민희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남양주 테크노밸리 설치, 남양주 경기도립 대학원 대학 설치, 별내 진접선 연장 환승체계 구축, 9호선 연장 등을 건의하고 경기도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같은 제안에 대해 남경필 지사는 “경기북부 테크노벨리 설치는 남양주가 유력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 의원은 “남양주는 인구 70만에 육박하지만 남양주시의 발전지수가 D등급에 머물러 있고 자족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양주 발전의 획기적인 전략과 경기도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북부테크노벨리의 입지 유력에 대해 남양주시 관계자는 "작년 10월 조안에서 개최된 경기북부10개년 계획 공청회에서 거론됐다"며 "경기도에서 검토중인 것으로 지리적 잇점에 따른 남양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별내, 진접선 연결에 대해서도 “국토부 장관을 만나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

최민희 의원도 “강호인 장관을 만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9호선과 별내·진접선 연결이 반영해 달라고 강하게 어필했다”고 화답했다.

남경필 지사와 최민희 의원은 별내 진접선에 대해 공동 대응을 합의하고 국토부의 입장변화를 촉구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최 의원은 "지리적으로 남양주는 경기북부 어느 도시보다 중점 도시 개발에 있어 우위에 있다"고 강조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