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 신입사원, 중증 장애인 행복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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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 신입사원, 중증 장애인 행복나눔 봉사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6.02.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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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주식회사 C&C 신입사원들이 한사랑 영아원에서 신문지 공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주식회사 C&C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SK주식회사 C&C는 올 상반기 신입사원 143명이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 마을에서 중증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나눔 봉사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은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SK주식회사 C&C 행복나눔 경영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실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사회공헌 교육을 통해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사회문제의 해결주체로 적극 나서야 함에 공감하고, 팀플레이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들은 장애인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신문지 공만들기 △모자이크 집단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설 맞이 민속놀이를 진행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현 SK주식회사 C&C 역량기획본부장은 “매년 SK주식회사 C&C 신입사원들이 수행하는 첫 번째 미션은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신입사원들이 SK의 행복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자기주도성을 갖춘 SK의 차세대 인재로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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