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화 기자] 현대라이프가 출시한 '현대라이프 양·한방건강보험'이 지난 1월 11일 출시 이후 보름 만에 계약건수 2000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증질환부터 일상생활 재해사고 발생시 진단금과 병의원 치료비, 첩약, 약침, 물리치료 등 한의학 치료비도 정액 보장한다. 첩약, 약침, 추나요법 등 한방 물리치료는 한의학 주요 치료방식으로 '현대라이프 양·한방보험' 가입시 병의원 치료비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40세 남자 가입금액 1500만원 기준 20년납 순수보장형 선택시 월 보험료는 4만4700원이고, 보장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은 없다. 50% 환급형을 선택하면 만기 생존 시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는 20세부터 60세까지이다.
현대라이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life)에서는 2천건 판매를 기념, 자신의 사상체질을 알아보고 친구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정관장 건강식품, CGV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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