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원,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2캠퍼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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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원,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2캠퍼스 방문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6.02.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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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기업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매일일보=이정수 기자] 지난 1월 27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 중인 제7대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 의원들이 현장의정 활동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 2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회 차원에서 장기적인 지역경기침체 여파로 인한 기업애로사항을 직접 보고 들음으로써 기업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방안 등의 다양한 기업 지원시책을 함께 강구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공장장 심원환 부사장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나 절박한 심정으로 흑자경영을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며 시의회의 큰 관심과 격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익수 의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에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일자리 창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시의원들도 삼성전자가 우리 지역에 통 큰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계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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