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신의건강보험' 출시 한 달만에 판매실적 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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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신의건강보험' 출시 한 달만에 판매실적 12억
  • 이정화 기자
  • 승인 2016.02.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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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매일일보 이정화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새해를 맞아 출시한 '신의건강보험'이 한 달만에 만3259건, 12억5000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신의건강보험'은 암·뇌질환·심장질환 등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고, 건강하면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무사고 환급금을 돌려주는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3대 질병 전부 두 번째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고 3대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첫날부터 입원비를 지급한다.

무사고 환급플랜은 세 가지 중에 선택 가능하다. △만기에 받는 만기 지급형 △50%는 납입종료 시점에 받고 50%는 만기에 받는 2회 지급형 △보험료 완납 후 5년 경과 시점부터 매월 받는 매월 지급형이 있다.

담보에 따라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100세, 8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보험 본연의 위험보장 기능에 초점을 맞춰 신의건강보험을 비롯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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