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국내최초 ‘월드컵 응원’ 애플리케이션 출시
상태바
현대자동차, 국내최초 ‘월드컵 응원’ 애플리케이션 출시
  • 이한일 기자
  • 승인 2010.05.03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이한일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국내최초로 남아공 월드컵 거리 응원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월드컵 응원’애플리케이션을 제작, 3일부터 무료 다운로드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 응원’ 애플리케이션은 ▲관중이 많이 몰리는 거리응원전서 대형문자와 컬러로 친구를 찾는 ‘친구찾기’ ▲아이폰에 응원문구를 입력해 플래카드 효과를 내는 ‘아이폰 카드섹션’ ▲사용자가 터치하면 호루라기, 나팔 등의 소리를 내는 ‘5박자 응원’ ▲ 다수의 아이폰을 합쳐 하나의 응원 이미지를 표현하는 ‘단체메스게임’ ▲ 대표팀이 승리했을 경우 축하와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불꽃놀이와 샴페인 터뜨리기 등 총 6개의 다양한 응원도구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컵 응원’ 어플은 미국 애플사의 앱스토어(App Store) 및 현대차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