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총선 단속 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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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경찰서, 총선 단속 상황실 가동
  • 김기락 기자
  • 승인 2016.02.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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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기락 기자]울진경찰서(서장 김수용)은 오는 4월에 치르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정성을 위하여 수사과 사무실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체계로 개편하여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울진서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불법 선거운동 단속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고 선포했다.

특히, 울진경찰서 관계자는“돈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선거개입 행위에 대하여 중점 단속을 실시하여 공명선거 기반을 조성을 주력하기위해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운영은 물론, 첩보수집과 단속활동을 병행 한다”고 전했다.

울진경찰서는 선거사범 단속에는 파출소 직원도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하여 첩보 수집을 강화토록 할 것이며, 이번 다가오는 설명절을 전후하여 사이버 공간을 통한 불법선거운동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하는 등 전 직원이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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