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EB하나은행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을 1일부터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통장·목돈마련적금·신용카드·신용대출’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최적의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우선 ‘행복knowhow 주거래 우대통장’은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이용 시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무제한으로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목돈마련적금인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매월 50만원 한도로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이자율 최고 연 0.8%를 받을 수 있다.
‘’하나멤버스 1Q신용카드‘는 LIFE STYLE에 맞게 카드혜택을 선택할 수 있고, 사용실적에따라 Living형ㆍShopping형은 월 최대 5만까지, Daily형은 적립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사용금액의 0.5%를 하나머니로 적립해 준다.
특히 신입사원이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저렴한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동 대출은 입사 후 1년 이하인 신입사원이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준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담당자는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 패키지’를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직장인들이 혜택이 풍부한 금융상품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하여KEB 하나은행은 2016년 4월말까지‘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가입시 추첨을 통해 Ipad MINI, 갤럭시S기어, 하나멤버스 1만머니 제공 등 입사를 축하하기 위한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