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컴투스는 30일부터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 ‘정복자들’을 게임 채널 OGN를 통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OGN의 신규 프로그램 ‘정복자들’은 방송인 허준, 전 프로게이머 강민, 아이돌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참여해 자신이 직접 성장시킨 ‘서머너즈 워’ 캐릭터들로 대결을 펼쳐 최강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0일 오후 4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주 간 게임팬들을 찾아간다.
3명의 출연진은 지난 2달여간 ‘서머너즈 워’를 직접 플레이하며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와 자신만의 전략을 소개하며 시청자 및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매주 본방송에 앞서 진행되는 녹화 과정을 유튜브와 트위치TV를 통해 생중계 해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에 대한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하고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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