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수빈 기자] KB국민은행이 연금수급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는 은퇴 이후 연금 수령 고객을 대상으로 이미 출시된 연금 관련 예·적금, 펀드상품에 카드, 보험상품을 새롭게 출시해 금융·생활·증여·보장 혜택을 강화한 패키지형 상품이다.
‘KB골든라이프(연금우대통장·적금·예금)컬렉션’은 연금수령 고객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는 시니어고객을 위한 맞춤형 생활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병원/약국 업종, 주유/마트 할인 중 선택이 가능하며 월 단위로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신상품 ‘무배당KB골든라이프자녀사랑연금보험’은 추가납입, 중도인출 기능을 통해 자녀를 위한 교육, 결혼, 주택 마련뿐 아니라, 노후 자금까지 설계가 가능한 연금보험 상품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는 금융혜택, 자녀증여 등 시니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