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 행복장학금 9천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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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 행복장학금 9천300만원 전달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1.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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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SK주식회사 C&C는 28일 SK주식회사 C&C 분당 사옥(SK u타워)에서 성남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2016년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문연회 SK주식회사 C&C 기업문화부문장, 강창훈 기아대책본부장과 장학금 수혜학생 49명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내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의 전문 강연도 진행됐다.

이날 SK주식회사 C&C는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15명, 대학교 입학생 13명, 재학생 5명 총 49명에게 9300여만원의 행복장학금을 전달했다.

행복장학생들은 성남시 관내 학교와 기아대책본부 등 복지 기관의 추천 및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충실한 학생들이다.

SK주식회사 C&C는 그동안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자발적이고 진정성있는 참여를 강조해왔으며, 이날 전달된 행복장학금 또한 SK주식회사 C&C 구성원들이 지난 1년간 사내 온라인 성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것이다.

SK주식회사 C&C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638명의 학생들에게 8억690만원의 행복장학금을 지원했다.

한편, SK주식회사 C&C는 사회문제에 대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을 하고자, 회사의 IT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저소득·장애인 등 소외·취약계층에 대한 정보화 불평등 해소, 학자금 및 교육 지원, 일자리 창출·제공 등 자립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사회공헌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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