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오늘부터 역대 최대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진행
상태바
신세계百, 오늘부터 역대 최대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진행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6.01.21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50여개 브랜드 참여, 1000억 물량으로 최대 80% 파격 할인
설 선물 수요 집중되는 기간에 해외 유명브랜드 펼쳐 매출 극대화 기대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설 선물과 신년 세일 덕분에 오랜만에 백화점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매출 신장세를 극대화할 연중 최대 행사인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릴레이로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1000억 역대 최대 규모의 명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본점에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강남점에서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센텀시티점에서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인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분더샵클래식, 분더샵앤컴퍼니, 분주니어, 마이분, 트리니티, 슈컬렉션, 핸드백컬렉션에서 선보이고 있는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편집숍 브랜드들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됐다.

신세계백화점은 편집숍 뿐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인 3.1필립림, 요지야마모토, 페이, 피에르아르디, 로베르끌레제리, 마크앤로나 등도 동참해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단독 브랜드들의 인기상품들은 50~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센죤 , 도나카란 등 이번 행사에 대거 참여하는 정통 명품 브랜드들은 50%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하기도 했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은 설 행사와 함께 올해 초반 소비심리를 되살릴 기회로 삼고 신세계의 명품 유통 노하우를 총동원했다.”며, “명품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쇼핑기회를 제공하고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새해 첫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나 신세계 포인트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5%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