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기도는 22일까지 도내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016년 경기도환경보전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재정이 열악한 민간단체에서 추진하는 환경 보전・교육사업에 환경보전기금을 지원해 도가 권장하는 공익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민관 파트너십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분야는 환경보전 5개, 환경교육 6개 등 총 11개 분야이며, 도내에 주 사무소를 두고 최근 1년 이내에 환경교육과 보전사업을 추진한 실적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지원 총액은 2억5천만 원이며, 1개 단체 당 최대 2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올해 11월 말까지 해당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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