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2016년, ‘홈loT’ 스마트한 경쟁 시장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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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2016년, ‘홈loT’ 스마트한 경쟁 시장 서막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6.01.10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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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국내 기업들은 가장 미래적인 사업성을 ‘홈loT’의 편의성에 집중했다.

이제 점차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게 들리는 사물인터넷은 많은 소비자가 편의성을 그만큼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통신 3사의 ‘홈loT’의 제품은 LGU+의 가스락·도어락·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 등이 있으며, SKT는 ‘IoT 앳(@) 홈’ 브랜드 개시를 하며 보일러·제습기·에어컨·도어락 등 제휴 관계를 맺어 생활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성을 대비해 사전에 해결 및 제어를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기능을 부여했다.

반면, KT는 ‘올레 기가 IoT 홈 피트니스’와 CCTV인 ‘올레 기가 IoT 홈캠’ 등 2종에 불과하여 아직 경쟁 반열에 오를 단계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의 기본 전제는 네트워크 환경이다. 이통사 역시 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 SKT는 국내 이통사 중엔 유일하게 IFA 2015에 직접 참가해 여러 가지 모습으로 스마트홈 플랫폼을 시연하여 가장 활발하게 기술적인 노력을 구현하려고 준비 중이다.

앞으로 국내 통신 3사의 경쟁력의 밑그림은 아이디어와 앱을 통한 직관적인 제어 방식이며, 수많은 플랫폼 탄생과 기기의 제어하는 어떤 기술도 결국은 소비자의 편의성에 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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