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금감원 선정 '우수 금융신상품'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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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금감원 선정 '우수 금융신상품' 우수상 수상
  • 이정화 기자
  • 승인 2016.01.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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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꿈꾸는e저축보험 수상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무)꿈꾸는e저축보험’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임성기 라이프플래닛 상품·계리팀 팀장(사진 우측 네 번째)과 팀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매일일보 이정화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무)꿈꾸는e저축보험’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매년 한 해 동안 출시된 금융상품 중 독창성, 고객반응, 금융산업 발전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금융신상품을 선정한다.

(무)꿈꾸는e저축보험은 가입 후 언제 해지해도 원금 손실이 없는 ‘경과이자비례방식’을 적용한 상품으로 지난해 1월 출시됐다. 보험료나 보험가입금액에 비례해 사업비를 부과하는 기존 보험상품과는 달리 이자에서 사업비를 공재하는 후취형 '경과이자 비례방식'을 국내 최초로 저축 보험에 적용했다.

임성기 라이프플래닛 상품·계리팀장은 “이 상품은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인터넷보험의 혁신성을 살려 ‘보험은 해지하면 손해’라는 기존 패러다임을 바꾼 소비자 지향형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내 가족, 내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가치를 지닌 다양한 혁신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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