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강화군수, 현장 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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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복 강화군수, 현장 행정 실시
  • 이환 기자
  • 승인 2016.01.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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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환 기자]  이상복 강화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을 위해 5∼22일까지 13개 읍·면을 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현장 행정’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군수는 민선6기 군정운영 방향인 따스한 서민복지, 활기찬 지역경제, 공정한 신뢰행정을 기본방침으로,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을 위해 추진할 올해의 군정 주요 역점사업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시 참여 계층을 다양화해 폭넓은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관련 부서장과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참여시켜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한 현장답변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군은 지난 한 해 강화사랑상품권, 도시가스, 규제완화, 농특산물 백화점 입점, 도시재생사업 등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계획하고 추진한 사업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

또 올해는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사업, 도시가스, 상하수도, 강화 산단 조기 가동, 도로망 확충 등 주요사업과 시책이 본격추진 돼 강화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이 군수는 "건의된 제반사항을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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