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단국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기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국대와의 업무협력 협약체결이 양 기관의 교류관계를 강화해 장기적인 동반자관계 수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국대학교 BK21+ 지식재산 정보보호법 특화 전문인재양성 사업단과 연계해 연구협력 및 인력 양성, 인터넷산업 관련 교육, 협력연구 등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협력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윤영찬 인기협 운영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대학 등 교육기관과의 인재양성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터넷산업 상생협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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