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C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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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C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 챙긴다
  • 이한듬 기자
  • 승인 2015.12.28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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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캅셀 당 8종·100억 마리 유산균 함유…간편섭취 가능
▲ 멀티 스트레인 프로바이오틱스. 사진=동원그룹 제공

[매일일보 이한듬 기자] 현대인들은 대부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운동이 부족해 장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장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들이 지나가며 소화작용과 함께 에너지와 영양소의 흡수작용이 이루어지는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다. 따라서 장이 건강해야 건강한 삶을 즐길 수가 있다.

사람의 장에는 100종류 이상, 그리고 약 100조 마리 이상의 균이 살고 있다.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이러한 균 중 몸에 좋은 유익균과 그렇지 않은 유해균의 비율이 중요하다.

보통 사람의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85대 15 정도의 비율을 이루고 있는데, 장내 유익균은 많고 유해균이 적어야 바람직한 장내 세균 총이 자리잡게 되고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 정상 세균 총의 균형이 깨지면 장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설사, 변비, 대장암 등을 유발하게 된다.

최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바이오틱’은 그리스어로 ‘포 라이프’를 의미한다.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는 균’을 총칭하며, 섭취돼 장에 도달했을 때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말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은 생성을 돕는 반면 유해균의 생성은 억제시켜 장내 세균 밸런스를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장에 도달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성,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산성 환경에서 살지 못하는 유해균들은 그 수가 감소하게 되고, 산성에서 생육이 잘 되는 유익균들은 더욱 증식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유해 환경 노출로 인해 장 속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이렇게 변비,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장 관련 문제를 앓고 있거나, 항생제 등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유해균 뿐 아니라 유익균마저 감소하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필수적이다.

또한 개인에 따라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원료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의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제품들은 보관방법을 준수해주는 것이 좋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에서 최근 출시한 ‘GNC 멀티 스트레인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는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1일 섭취량인 1캅셀 당, 100억 마리(CFU)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패키지에 표기된 유통기한까지 1일, 100억 마리의 유산균 섭취를 보장하며, 락토바실러스액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비피덤, 락토바실러스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서모필러스 등 8종의 유익하고 다양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GNC KOREA 관계자는 “GNC 멀티 스트레인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는 고함량의 유산균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1일 1캅셀을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8종의 다양한 유산균을 1캡슐에 담았으며 설탕, 인공향,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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