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g클라우드 단독형 웹방화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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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g클라우드 단독형 웹방화벽 출시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5.12.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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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는 보안관제 서비스가 탑재된 ‘g클라우드 단독형 웹방화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g클라우드 웹방화벽은 보안관제 전문가가 직접 관리해준다는 점이 핵심으로 기업 맞춤형 보안 정책 수립과 공격 패턴 탐지 후 정책 변경 컨설팅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전문 보안관제팀이 철저하게 관리해 준다. 즉, 기업 자체 보안 인력이 없어도 g클라우드를 이용하면 보안 전문가로부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클라우드 환경에 딱 맞는 가상 장비 단독형으로 관리 콘솔에서 웹 방화벽을 쉽게 생성할 수 있고, XSS/SQL Injection 등의 웹 공격이나 웹사이트 및 DB 위변조 공격도 차단한다. 개인정보유출 및 부정로그인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됐다.

박승기 가비아 영업팀 팀장은 “g클라우드 웹방화벽은 보안관제팀의 24시간 관리로 무작위 대입 공격에도 방어가 탁월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어 사용 편의 또한 높였다”며 향후에도 클라우드 보안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힘쓸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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