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동원F&B가 해장용 즉석죽, ‘양반 해장죽’ 3종(콩나물바지락죽, 김치순두부죽, 얼큰짬뽕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콩나물바지락죽’은 콩나물과 바지락으로 전주 콩나물국밥의 맛을 구현했으며, ‘김치순두부죽’은 김치와 순두부를 넣어 칼칼하고 개운하다. 또한 ‘얼큰짬뽕죽’은 새우, 바지락 등 해산물을 통해 해물짬뽕의 얼큰한 맛을 구현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해장죽’은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음주 후 속풀이에 안성맞춤”이라며 “가정간편식(HMR) 시장 즉석죽 부문의 14년 연속 1위 브랜드인 ‘양반죽’은 앞으로도 소비층을 더욱 세분화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반 해장죽’ 3종은 285g으로 개당 2980원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