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소기업 특화 서비스] ④ 부동산 안심거래 소호 부동산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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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중소기업 특화 서비스] ④ 부동산 안심거래 소호 부동산팩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5.12.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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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에 위치한‘반포사랑’공인중개사무소에서‘소호(SOHO) 부동산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경기도 소재 부동산을 운영하는 세종부동산공인중개사무소 공인중개사 홍은아 대표는 ‘LG유플러스의 소호(SOHO) 부동산팩’을 도입한 후, 안전과 업무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게 됐다.

휴대폰 본인 확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안심인증’ 서비스를 통해 거래 시 거래자의 신분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어 안심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잦은 외근으로 사무실을 비울 때는 IoT 솔루션으로 도난을 예방하고, 간판 조명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특히 매물을 확인하기 위해 고객 방문 시, ‘부동산 안전문자’ 서비스로 공인중개사 사진과 함께 방문 정보를 고객에게 미리 전달할 수 있어,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소호 부동산팩’은 △부동산 안심인증 △부동산 안전문자 △IoT 솔루션 △부동산 전용전화 등으로 이루어진 부동산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다.

특히 LG유플러스가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부동산 안심인증’과 ‘부동산 안전문자’ 서비스는 부동산 안전 거래를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다.

‘부동산 안심인증’은 휴대폰 본인 확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부동산 거래에서 계약서 작성 시, 매도인과 매수인은 휴대폰 실명인증을 통해 현장에서 본인임을 간단하게 확인 가능해 기존 신분증만으로 해오던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입자가 자주 바뀌는 오피스텔시장에는 딱 맞는 상품”이라며 “거래가 빈번히 일어나고 본인 매물거래보다 중개거래로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아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안심하고 거래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안전문자’ 서비스는 매물 확인을 위해 고객 내방 시 미리 방문 시간과 중개사 사진 등을 문자로 사전 제공해, 부녀자가 혼자 있는 경우에도 걱정 없이 안전 내방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 서비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 매물 확인 사유로 발생되는 다양한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 IoT 솔루션으로 업무 특성상 외근이 잦은 부동산 중개소의 도난사고 예방은 물론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사무실을 비운 동안 문이 열릴 경우 ‘열림 감지센서’가 이를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며 ‘U+Biz CCTV 맘카’를 통해 매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간판 및 실내 조명을 끄고 켤 수 있어 부재 시에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 매물 중개 솔루션과 연동된 ‘부동산 전용전화’는 고객과 전화 상담 시 실시간으로 고객정보 확인이나 상담에 필요한 매물정보 조회 등이 가능해 스마트한 상담을 할 수 있다.

김병석 경기도 소재 삼무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LG유플러스가 기존 통신 상품을 부동산업종에 맞게 특화 패키징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에 만족한다”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소호 부동산팩’에 부동산 웹팩스 등 부동산 업무 패턴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추가해 보다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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