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CGV 아트하우스가 다음 달 5일 정오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세기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영화 '맥베스'를 관람한 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의 역자인 연세대 최종철 교수가 나서 셰익스피어의 삶과 그가 남긴 명작들을 영화, 강연, 독서, 음악 등을 통해 깊이 있게 파헤친다.
참가신청은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하면 된다. 100명 정원으로, 참가비는 3만원이다.
CGV는 참석자들에게 셰익스피어 문학도서, 맥베스 영문 시나리오북, 베이글과 투썸 아메리카노 세트 쿠폰, 씨네라이브러리 노트와 연필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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