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VOD,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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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VOD,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 서비스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5.11.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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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케이블TV VOD는 국내 독립영화 축제인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의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는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은 역대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 및 대표독립영화들을 서비스한다. 또 26일 개막하는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상영되는 단편영화 10편을 제공한다.

이번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을 통해 독점 서비스 되는 단편 영화들은 △타이레놀 △물물교환 △폭력의 틈 △고란살 △감정의 시대 : 서비스 노동의 관계미학 △병구 등 모두 10편으로 국내외에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케이블TV VOD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서울독립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독립영화의 활성화와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케이블TV VOD 고객들의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케이블TV VOD 관계자는 “케이블TV VOD는 최다 VOD 콘텐츠를 보유한 유로방송 사업자로서 콘텐츠의 다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뛰어난 작품성을 갖춘 독립영화들이 케이블TV VOD의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을 통해 더욱 많은 영화팬들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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