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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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 이상래 기자
  • 승인 2015.10.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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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연합뉴스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행정고시 29기로 공직에 입문해 30여년 가까이 해양과 수산 분야 주요 보직을 거친 전문가다.

대통령 해양수산비서관으로 일하다 해수부 차관으로 영전했다.

해수부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등을, 구 국토해양부에서 정책기획관과 종합교통해양정책관 등을 지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해양수산 관련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쳐 업무 전문성이 뛰어나고 인간관계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품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합리적인 리더십을 갖춰 해수부 내에서 상하 두루 신망이 두터운 편이다.

△ 강원 춘천(54) △ 춘천고 △ 한양대 행정학과 △ 행정고시(29회) △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 주영국대사관 주재관 △ 해양수산부 미래해양전략기획단장 부단장 △ 해양수산부 재정기획관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 △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 △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 종합교통정책관 △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전문위원 △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 대통령 해양수산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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