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23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자연어처리기술 개발 △게임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웹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모바일 앱 개발 △게임 기획 △사용자경험(UX) 디자인 및 플랫폼 기획 △웹·모바일 서비스 기획 △게임 사업 △시스템 엔지니어 △웹 관리 △보안 관리 △기업활동(IR) △인적자원관리(HRM) △구매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사회공헌 등 모두 17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 테스트(인성·적성검사 및 각 직무별 직무능력평가) △역량 면접 △인성 면접 순이다. 서류 전형 결과는 다음달 6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순 경 발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2016년 전문연구요원도 모집한다.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자연어처리 기술개발 △게임 AI 기술 개발 등 4개 부문이다. 해당분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전문연구요원 신규편입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12일부터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후 전형은 개별 일정에 따라 별도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전국 5개 도시, 7개 대학교에서 ‘찾아가는 리쿠르팅’을 실시한다. 참가자는 채용 절차, 채용 팁 등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 채용설명회는 오는 15 오후 4시로 예정돼 있으며, 인터넷 방송 다음TV팟에서 동시 중계된다. PC웹과 모바일 다음 검색창에 ‘마이엔씨텔레비전’을 검색 후 시청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공식 블로그와 모바일 안내문에도 채용 정보가 소개된다. 8개 직무 경력직 사원 및 공채 선배들의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리플릿은 엔씨소프트 채용 포스터와 공식 블로그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