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署,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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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署,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나서
  • 이환 기자
  • 승인 2015.09.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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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인천강화경찰서는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선도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심과 농촌을 돌며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4대 사회惡(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서민을 고통 받게 하는 범죄행위로서 생활 깊숙이 침투한 암 덩어리 같은 범죄로 이를 척결해야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화경찰은 이를 근절하기 위해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 범죄신고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심은 이․미용실, 마트 등 상점 219개소 농촌은 이장 186명을 대상으로 4대악 근절 물티슈 홍보물과 보이스피싱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며 적극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종림 서장은 "국민이 있어 경찰이 존재한다"며 "4대 사회악을 척결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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