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1일 역세권휴먼시아5단지와 도덕파크2단지에서 열린 2015 안전아파트 인증판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나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시의원 및 시민 등이 참석해 안전아파트 인증판 제막을 축하했다.
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안전아파트에 선정된 역세권휴먼시아5단지와 도덕파크2단지 주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안전 아파트 인증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와 의회가 협력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안전 아파트 인증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광명시가 추진하는 특수 시책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안전아파트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앞서, 시는 인증을 희망하는 관내 아파트에 대해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15곳(13년 미만 10개, 13년 이상 5개)을 신청 받았으며, 평가결과 13년 미만에는 휴먼시아5단지를 13년 이상 도덕파크2단지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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