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 군부대 자장면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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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원봉사센터, 군부대 자장면 봉사활동 전개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5.09.01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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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우) 그리니크리니 자장면봉사단 20여명은 지난 8월 31일 초월읍에 위치한 3879부대 1대대를 방문, 150명분의 자장면을 만들어 장병들에게 제공했다.

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자장면 봉사 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리니크리니 자장면 봉사단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자장면을 만들어 봉사를 한다.

자장면 봉사단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목함 지뢰 및 포격 도발 등 국토방위가 절실한 요즘 국가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장병들을 위로했다.

한편 자장면봉사단은 안나의 집, 은혜동산 등 12개 사회복지시설의 900여명 원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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